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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자기계발 마인드파워챌린지100 Day 3. 천국이 지옥이 되는 건 순간이다

마인드 파워 챌린지 명언:

 

 

마음은 자신의 터전이다.

그 안에서 지옥을 천국으로,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 수 있다.

 

- 존 밀턴, 실낙원

 

The minde is its own place,

and in itself can make a heaven of hell, a hell of heaven

 

- John Milton, Paradise Lost

 

만약 내가 사흘 간 볼 수 있다면 

첫째 날에는 나를 가르쳐 주신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

그분의 얼굴을 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산으로 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에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동이 트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하늘의 별들을 보겠습니다.

 

셋째 날에는 아침 일찍 큰길로 나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표정을 보고 싶습니다.

낮에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저녁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쇼윈도의 상품들을 

구경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밤에 집으로 돌아와서는 마지막으로 

사흘간 눈을 뜨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 헬렌켈러,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중에서 -

 

 

오늘의 마인드 파워 질문 :

 

나는 어떻게 나의 상황을 매일 매일 천국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나 자신의 선택에 따라 천국은 만들어 진다.  나는 30여년 동안 먹던 믹스커피를 마인드 파워를 알고나서 끊었다.

주변에서는 담배 끊는것 만큼 어려운걸 해냈다고 칭찬도 많이 받았다. 그런데 또 하나의 문제가 발생했다.

그 끊기 어렵다는 믹스커피를 끊고나니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카페에 들러 커피를 사서 마신다.

 

커피 머신은 있으면 뭐해요. 자꾸 카페로 발걸음이 가네요

 

습관이 돼서 사먹게 되는데 먹다보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솔직히 든다.

독서코치 3기 첫 수업 이번주 실행 목표 한가지씩을 발표했다.

'나는 카페에 가지 않겠다'를 선언했다.

오늘 4일째 카페에 가지 않았다. 좀 아쉬운 대로 사무실 도착하자마자 아무생각 나지 않게  재빨리 아메리카노를 대체하고

챌린지 글을 쓰며 카페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대체하고 있다. 

 

카페에 안가서 좋은 점

만만치 않은 커피값도 안나가서 좋고

스스로 내가 선택한 일에 대해서 실천하니 성취감도 있어요

50대가 되니 위장도 안좋은데 속불편한 느낌도 없어서 좋구요

 

카페 한 번 안가는데 이렇게 감사하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기네요 

소소한 내 일상의 천국을 만들어가고 있어서 하루하루 더욱더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내 인생에서 어떤 것에 진심을 감사한가요? 3가지를 써보세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보라고 말해 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2022년 처음 창업해서 지금까지 내가 여기에 있게 해 준 나를 도와주신 분들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으로 그 감사의 에너지를 느끼는 것입니다.'

- 조성희

 

오늘의 마인드파워 미션:

 

위의 헬렌켈러의 글을 가슴으로 느껴보며 크게 외쳐보세요.

암흑 속에서 지내야했던 그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신다면

나는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사람인지를 진심으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내가 아무렇지도 않게 무감각하게 스쳐지나가는 것들이

그녀에게는 사흘 동안만이라도 그렇게 간절히 원했던 것들이었음을 기억해주세요.

그 에너지를 온 몸으로 느끼며 그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세 번 외쳐보세요. 감사의 에너지로 충전되실 겁니다.

 

오늘의 미션 덕분에 감사의 에너지 가득한 하루를 보내게 되어 감사합니다.